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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8월 5일(월)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었고, 8월 6일(화)은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었는데요. 자세한 사이드카 , 서킷브레이커 뜻을 안내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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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드카 뜻
서킷브레이커와 유사개념인 사이드 카는
선물시장과 현물시장의 급격한 상승 하락을 방지하여 프로그램 매매,매수를 를 제한하기 위하여 도입된 제도입니다.
선물가격이 전일종가 대비 5%이상 (코스닥 6%이상) 상승 또는 하락해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됩니다.
이 경우 매매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가 되기때문에 해당 시간동안은 거래를 할 수없게 됩니다.
✔ 코스피200 선물가격 : 5% 이상 변동이 되고 1분간 지속이 될 경우 발동
✔ 코스닥150 선물가격 : 6%이상 변동이 발생되고 1분간 지속될 때 발동
✔ 코스닥 150 : 3% 이상 변동이 되고 1분간 지속이 되면 발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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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킷브레이커 뜻
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경우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입니다. 갑작스러운 급등락 으로 인하여 다가올 시장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하여 만들어 졌으며,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'주식거래 중단제도'라고도 불립니다.
서킷브레이커는 1 ~ 3단계로 진행됩니다.
✔ 1단계 : 코스피 지수가 기준가격 대비 8% 이상 하락이 1분간 지속될 경우 20분동안 거래를 중단
✔ 2단계: 거래가 다시 재개했는데 추가 15% 이상 하락이 1분동안 이어질 경우 20분동안 거래가 중단
✔ 3단계: 재개 후 또다시 20% 이상 하락이 1분간 지속된다면 거래 종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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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도별 코스피 코스닥 서킷브레이커
대 폭락을 경험했던 2024년 8월 5일(월)이 지나고, 갑작스러운 폭등으로 8월 6일(화) 한국거래소가 개장 6분만인, 오전 9시 6분에 코스피, 코스닥 모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 되었었는데요. 출렁이는 그래프 속에 많은 투자자들의 희비가 교차되었습니다.
✔ 2024년 8월 5일(월)
코스피가 8%대, 하락 폭으로 보면 230p 넘게 빠져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하였고, 코스닥도 무려 11% 넘게 빠지면서 하락률을 보였습니다. 뉴욕증시 또한 3% 안팎으로 급락하면서 2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였는데요.
미국의 실업률 지표 등 미국 경기 침체 공포로 인한 여파가 국내 증시도 함께 출렁이게 하였을 것 이란 예측입니다.
✅연도별 코스피 KOSPI 서킷 브레이커 현황
2000년 4월 17일 : 미국 증시 하락
2000년 9월 18일: 미국 증시 하락 + 유가급등
2001년 9월 12일 :미국 9.11 테러
2020년 3월 13일: 코로나 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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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연도별 코스닥 KOSDAQ, 서킷 브레이커 현황
2006년 1월 23일: 미국 증시 악화
2007년 8월 16일:서브프라임 모기지 여파
2008년 10월23~24일: 글로벌 증시 하락
2011년 8월 8~9일 : 미국 신용등급 하향
2016년 2월 12일 : 글로벌 증시 하락
2020년 3월 13일 : 코로나 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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